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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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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통영서 폭염·고수온 대응 현장 행보

지역 자활센터 작업장·산양읍 해상가두리 양식장 차례로 방문

기사입력 2026-07-30 19:29 수정 2026-08-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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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는 29일 통영시 지역자활센터 손잡(JOB)작업장과 산양읍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및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와 양식어업인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 지사는 도천동에 위치한 통영시 지역자활센터 전선 제조 작업장을 찾아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통영YWCA가 운영하는 통영시 지역자활센터는 2002년부터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로, 이날 방문한 손잡(JOB)작업장을 포함해 청소용역 등 9개의 자활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 지사는 작업장 냉방시설과 휴식공간 운영 상황 등을 살펴본 뒤 폭염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힘든 사회적 재난이라며 자활 작업장이 취약계층의 폭염 대피와 사회적 고립 방지에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만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는 통영시 산양읍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경남도의 고수온 대응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폭염 속에서도 대응에 나서고 있는 양식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국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지난 27일 오후 2시부로 도내 사천만·강진만 해역에는 고수온 경보가, 통영 욕지도~비진도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에 경남도는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박 지사는 조피볼락 등 고수온 취약 품종의 관리 현황과 액화산소 공급기 등 대응장비 가동 상황을 직접 살폈으며, 현장에서 양식 중인 벤자리, 능성어, 동갈돗돔, 붉바리 등 아열대성 어종의 도내 해역 적용 가능성도 함께 확인했다.

 


 

 
통영인터넷뉴스

허덕용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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