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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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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결과 당락 변화 없어

12시간 밤샘 수개표... 44표차→38표차, 이변은 없었다

기사입력 2026-07-28 05:00 수정 2026-07-2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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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결과 강석주 시장이 38표차로 천영기 전 시장을 앞선 것으로 나타나 당락에는 변동이 없었다.
왼쪽부터 강석주 현 통영시장, 천영기 전 시장. 



6·3 지방선거에서 44표 차로 당락이 갈렸던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결과 당락은 바뀌지 않았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도선관위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시장이 국민의힘 천영기 전 시장을 38표 차로 앞선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표차는 44표였다.

 

강석주 후보는 기존과 동일, 천영기 후보는 기존보다 6표 증가했다. 이로써 두 후보의 표차는 기존 44표에서 38표로 6표 줄어, 무효표는 1030표에서 1024표로 줄었다.

 

양측의 이의 제기 등으로 재검표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당초 오후 8~9시 정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 결과는 자정을 넘긴 28일 오전 3시쯤 나왔다.

 

경남선관위는 이번 재검표 결과를 토대로 소청 인용·기각·각하 여부를 오는 818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경남선관위는 재검표 결과를 토대로 천 전 시장이 제기한 당선 무효 소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되어 이날 재검표 비용 약 1922만원은 소청을 제기한 천 전 시장이 전액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재검표 동안 경남선관위 청사 일대에는 경찰관 330명이 배치됐다. , 소청인인 국민의힘 천영기 전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시장 측 관계자, 참관인, 선관위원 등이 참석했다.

 

천 전 시장 측은 이날 재검표 절차를 시작하면서 영상 촬영을 허가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천 전 시장 측 참관인으로 전 한국사 강사인 유튜버 전한길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통영인터넷뉴스

허덕용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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