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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중 도의원, 회계지원체계, 학교폭력 해결 촉구

“보육교직원은 아이들에게 더 집중” “교육현장의 대화가 해법”

기사입력 2026-07-21 07:02 수정 2026-07-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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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성중 의원(국민의힘, 통영1)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성중 의원(국민의힘, 통영1)은  지난18일 열린 제435회 경상남도의회 제43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어린이집 회계지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보육교직원의 행정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회계지원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 학교폭력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법과 제도에 따른 절차를 넘어 교육현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계 회복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유보통합의 목적은 제도를 하나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보육교직원이 회계업무보다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회계를 몰라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회계를 전담할 인력이 부족해 원장이나 보육교직원이 보육과 행정, 회계업무를 함께 맡는 경우가 적지 않다""행정업무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 어린이집은 업무 연속성까지 떨어져 현장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 "유보통합이 성공하려면 현장의 행정부담을 줄이는 것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회계지원은 단순한 행정지원이 아니라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돌려주는 중요한 교육지원 정책"이라고 말했다.

 

 

강성중 의원은 학교폭력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하며 촉구했다.

 

강 의원은 "학교폭력 책임교사나 인성교육 담당교사 등 학교 구성원의 작은 관심이 학생들에게는 큰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교육현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합의가 어렵다고 해서 몇 차례 절차를 거친 뒤 곧바로 법적 절차로 마무리하기보다 두 번, 세 번, 네 번이라도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교육은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인 만큼 관계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해 학교폭력 해결의 핵심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를 제시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학교폭력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처벌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갈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학교폭력 감소 추이와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통영인터넷뉴스

허덕용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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