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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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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표 차' 통영시장 선거 투표함 결국 다시 깐다

경남선관위, 오는 13일 재개표일정과 장소 정할 듯

기사입력 2026-07-01 18:09 수정 2026-07-0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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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100%가 될 때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으로 펼쳐졌던 통영시장 선거 투표함이 다시 까 보게 될 것 같다.

 

지난 6·3 통영시장 선거에서 44표 차로 낙선한 천영기 국민의힘 후보 측이 617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남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접수했다.

 

천 후보는 강석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득표율 0.06%포인트 차로 패했다. 0.11%포인트 차의 충주시장 선거가 재검표에 들어가면서 희망을 갖게 됐다.

 

이에 대해 경남선관위의 답변이 후보에게 도착했으며. 오는 13일 재개표일정과 장소가 정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투표지분류기를 배제하고 사람이 직접 한 장씩 유효성을 판독하는 전수 수개표가 될런지는 미지수다.


전수 수개표는 기계가 유효표로 처리한 투표지 내에도 오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의구심을 법적으로 해소할 수 있어 소청인 측이 가장 선호라는 방식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사법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전면적인 검증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선거 소청은 행정기관인 선관위가 스스로 오류를 바로잡는 1차적 절차다.


경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소청 심사를 위해 재검표를 진행하기로 한 단계라며 재검표 시기 등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영인터넷뉴스

허덕용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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