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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선출

103표 가운데 55표 획득...“국민 눈높이 맞는 쇄신과 변화” 약속

기사입력 2026-06-11 04:49 수정 2026-06-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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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정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결선투표에서 총 103표 가운데 55표를 얻어 48표를 획득한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을 7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를 한 끝에 최종 증리를 확정했다.

 

1차 투표에서는 정점식 의원이 47, 김도읍 의원이 39, 성일종 의원이 20표를 기록했다.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당의 운명을 가를 이 엄중한 시기에 저에게 원내대표라는 너무나도 무겁고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의 뜻 가슴 깊이 새기겠다. 먼저 이번 경선에서 당을 향한 뜨거운 정열과 깊은 고뇌를 보여주신 김도읍 의원님과 성일종 의원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두 분 의원님께서 보여주신 당을 위한 충정과 고견은 앞으로 국민의힘 원내 운영의 소중한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인사했다.

 

정 원내대표는 방금 전 여러분께서 저에게 던져주신 한 표는 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힘을 다시 세우고 무너진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경선은 끝났다. 경쟁은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에게는 계파도, 분열도, 대립도 있을 수 없다. 오직 민심을 받드는 하나의 국민의힘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약속드린 대로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의 목소리에 결코 휘둘리지 않겠다. 110명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는 의원총회의 집단지성을 원내 운영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겠다. 의원님들께서 최전선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실 수 있도록, 정교한 전략과 강력한 논리로 뒷받침하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 원내대표는 당면한 원 구성 협상부터 단호하고 철저하게 임하겠다. 거대 의석을 앞세운 여당의 입법 폭주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모든 시도에는 한 치의 타협도 없이 단일대오로 맞서 싸우겠다. 동시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쇄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의힘을 기대를 받는 정당, 당원임이 자랑스러운 정당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점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선인사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의 운명을 가를 이 엄중한 시기에 저에게 원내대표라는 너무나도 무겁고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의 뜻,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먼저, 이번 경선에서 당을 향한 뜨거운 정열과 깊은 고뇌를 보여주신 김도읍 의원님과 성일종 의원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 보여주신 당을 위한 충정과 고견은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 원내 운영의 소중한 나침반으로 삼겠습니다.

두 분의 지혜를 구하고, 늘 함께 상의하며 발맞추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방금 전 여러분께서 저에게 던져주신 한 표는 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힘을 다시 세우고 무너진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경선은 끝났습니다. 경쟁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우리에게는 계파도, 분열도, 대립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민심을 받드는 하나의 국민의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제가 약속드린 대로,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의 목소리에 결코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110명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는 의원총회의 집단지성을 원내 운영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최전선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실 수 있도록, 정교한 전략과 강력한 논리로 뒷받침하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당면한 원 구성 협상부터 단호하고 철저하게 임하겠습니다.

거대 의석을 앞세운 여당의 입법 폭주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모든 시도에는 한 치의 타협도 없이 단일대오로 맞서 싸우겠습니다.

동시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쇄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의힘을 기대를 받는 정당, 당원임이 자랑스러운 정당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낮은 자세로, 그러나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영인터넷뉴스

허덕용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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