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통영고성청년발전위원회(회장 김민수)는 지난 16일 통영시 두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 파란나라·아이들둥지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청년 자원봉사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아이들과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시작된 운동회가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이어지며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봉사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청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모여 천막 설치와 안전 점검, 프로그램 준비 등 행사 운영 전반을 직접 맡아 진행했다. 행사 내내 아이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운동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아이들을 돌봤다.
김민수 회장은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며 회원들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장에는 사단법인 통영고성청년발전위원회를 후원하는 지역 업체 및 협력기관 현수막도 설치돼 눈길을 끌었으며, 참석 시민들은 “청년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행사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통영고성청년발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와 자원봉사,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