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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에 물든 섬 '장사도' 7일 임시개장기자 초청 탐방행사 ...3월 정식 개장

기사입력 2012-01-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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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개발이 진행되면서 여러 가지 행정적인 마찰을 빚어 왔던 장사도가 자생식물원으로 준공되어 이달 7일부터 임시 개장을 하게 되었다.

 

장사도해상공원()(대표 김봉열)은 4일 오후 통영·거제와 경남일대 언론사  기자들과 통영 유람선 터미널인근 상인들을 포함한 약100여 명과 함께 3월 정식 개장 예정인 장사도의 식생 및 시설물 사전 탐방행사를 가졌다.

 

장사도는 섬 전체 면적이 390.131로 해발 108M, 400M, 길이 1,9의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의 작은 섬이다.

 

1900년대 초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한때 14채의 가옥에 80여 명이 거주하기도 했으며, 매물도초등학교 장사도분교가 설립되었고, 1980년대 말까지 주민이 생활했다.

 

 

▲ 야외공연장
 

 

잘 발달한 해식애(海蝕崖)가 절경을 이룬 해안지대는 암석층이고, 상부는 퇴적암과 사토, 사양토로 구성된 급경사가 대부분이며, 전체적으로 건조지역으로 형성되어 있다.

 

섬 전체에 자생하는 아열대 식물들과 함께 섬의 어느 위치에서도 사방으로 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보고임을 자랑한다.

 

현재 파악된 자생식물은 약 200여 종이며, 30~250년 된 동백나무가 대표수종으로 후박나무와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생달나무 등의 상록수군락이 80%로 낙엽이 없어 사철 푸른 녹음을 자랑한다.

 

또 온실에는 열대식물 100여 종과 양치식물이 100여 종, 야생화 허브 등 200여 종의 해당화, 장미, 수국, 붓꽃, 병꽃나무 등 약 100여 종이 있다.

 

 

▲ 분재원 모습

 

 

그동안 지리적인 문제로 거제도와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통영시와 민간 사업자의 노력 끝에 원만히 해결되어 7일 임시개장을 하고, 동백꽃이 한창인 3월 중 봄기운과 함께 개장식을 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할 예정이다.

 

거제에서는 가배, 저구, 대포에서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고 입장료는 어른이 1만원이며, 군경, 학생은 8,000원 단체 (30명이상)7,000원 어린이와 장애인은 6,000원이다.

 

관람시간은 동절기에는 오전 8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하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폐장 2시간 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장사도를 구경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은 입구선착장에서 출구선착장까지 관람거리는 2,5로 약 2시간이 소요되며 반드시 입도 시 탑승한 유람선을 타고 나와야 한다.

 

부대시설로는 관광상품 샵 , 식당, 스넥 코너, 학습관, 야외갤러리 조각전, 야외공연장, 섬 그늘 쉼터, 중앙광장, 장사도 분교, 무지개다리, 온실, 미로정원, 동백 터널, 부엉이 전망대, 수생식물원 등이 있다.

 

한편 김봉열 대표는 아직도 시작이라는 각오로 장사도를 더 아름다운 섬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 중이다. 거제의 외도는 인공적인 냄새가 짙은 곳이라면, 장사도는 자연그대로 최대한 훼손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되었다. 앞으로 학생들의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될 것이며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 무지개 다리

▲ 분재원

▲ 무지개 다리를 건너며

▲ 섬 전체가 동백나무 군락지다

▲앞에 보이는 섬이 한산면 죽도다.

▲ 멀리보이는 섬이 소덕도

▲ 역사프로미네이트

▲ 식물원

▲ 옛 섬집

▲ 식물분재원

▲ 전시장

▲멀티 영화관

▲ 야외공연장 무대

 

 

 

▲ 야외 공연장

▲ 커피숍

▲ 야외공연장 위에 위치한 조각상

▲ 부엉이 전망대

▲ 부엉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통영방향

▲ 식물원

▲ 인증샷도 남기고...

▲ 커피숍에서 기자회견 모습

▲전망대에서

▲ 김봉열 대표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통영인터넷뉴스

김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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