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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문화재 야행, 우천으로 행사일정 일부 변경 개최

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문화마당 특별무대서 주요 행사

기사입력 2023-05-03 16:06 수정 2023-05-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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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3 통영 문화재 야행행사를 우천으로 인해 일정을 일부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행사는 5. 5 ~ 6일까지 양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문화마당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5일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부득이 행사 및 공연일정을 일부 변경하여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마당 특별무대에서 펼쳐질 주요 공연으로는 오는 6일 오후 4시 통영오광대, 남해안 별신굿(오후 5), 승전무 공연(오후 6시), 개막특별공연(통제영 달 밝은 밤에)이 7시30분에 진행된다.

 

이 외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밤도깨비난장 및 플리마켓 행사가 진행되고, 특히 오후 830분에는 강구안 보도교에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함안낙화놀이가 시연될 예정이다.

 

한편, 5. 5 ~ 6일까지 양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벅수에게 소원을 말해봐, 12공방 프로젝트, 무과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우천으로 인해 행사 일정은 축소되었으나, 기존 준비한 체험행사와 공연은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통영인터넷뉴스

서승아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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