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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3 16:52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22일 의무경찰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병영생활을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4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내년 6월 의무경찰 제도 폐지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체육대회다.
이날 의무경찰들은 축구, 줄다리기, 2인 3각 달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배출하고 서로 소통·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해양경찰 의무경찰(구. 전투경찰)은 1971년부터 50여년 동안 해양경찰과 함께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최일선 현장부서에서 근무해 왔으며, 작년 10월 입대한 마지막 기수(416기)가 내년 6월에 전역을 하게 되면 국방부 정책에 따라 의무경찰 제도는 폐지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양태우 수경은 “그동안 다른 의경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없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체육대회를 통해 몸을 부대끼며 땀을 흘리다 보니 서로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며 “마지막으로 열리는 체육대회로 아쉬움은 크지만 같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해경은 마지막 의무경찰이 제대하는 그날까지 안전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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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애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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