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의 2022년 새해 첫 행보는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15개 읍면동 연두순방에 나섰다.
1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펼쳐질 이번 순방은 시정 주요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통영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연두순방은 행정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민선7기 읍면동 연두순방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정 주요성과 및 2022년 시정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2022년 시정방향 설명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부내륙 고속철도 건설, 수소교통 복합기기 구축, 구.도심권 복합공영주차빌딩 건립,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 정비, 어촌뉴딜300 사업,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 건립,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통영‧고성 광역자원 회수시설 설치 등 재도약하는 통영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 한다.
특히, 50분간 진행될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와 토론, 의견수렴 등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시정발전의 해답을 모색할 것이며, 수렴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부서별로 필요성, 시급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연두순방 일정은 △1. 3.(월) 도산면, 광도면, 용남면 △1. 4.(화)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 △1. 5.(수) 욕지면, 명정동, 정량동 △1. 6.(목) 한산면, 북신동, 무전동 △1. 10.(금) 사량면, 도천동, 중앙동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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