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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토불이 간식 감자와 고구마

기사입력 2019-09-2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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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감자와 고구마, 이 둘은 탄수화물이 주된 성분이지만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주로 찌거나 구워서 즐겨 먹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감자와 고구마에 대하여 살펴본다.

 

든든한 한 끼를 채워 주는 감자

 

그 옛날 먹을 것이 부실할 때 굶주린 배를 채워 주었던 감자. 포슬포슬한 식감에 구수한 향이 배어 있는 감자는 삶거나 구워 먹고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한다. 소주 등 알코올의 원료로도 사용하며, 감자녹말은 당면이나 공업용 원료로 이용하는 외에 좋은 사료가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는 수미’, 일본에서 들어온 남작’, 주로 칩 가공용으로 이용되는 대서등이 있다.

 

국내 감자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수미는 찐득한 느낌이 드는 점질 감자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남작은 삶았을 때 분이 많이 나는 분질 감자이다.

 

감자는 수분과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고 인, 칼륨, 철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한 감자즙을 피부에 발라 팩으로 이용하면 피부 미백과 진정 효과가 탁월해 여름철 뜨거운 햇볕에 빨갛게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감자 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감자의 전분은 위산과다로 생긴 질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손상된 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의 유익한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는데, 이렇게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변비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감자는 소화가 잘되고 열량이 낮은 편이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도 적격이다.

 

감자를 장기간 보관하다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날 수 있는데 이 부분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달콤한 맛에 식이섬유 가득한 고구마

 

호호 불어 한 입 베어 물면 기분 좋은 달콤함이 느껴지는 고구마. 영양 간식으로 사랑받는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섭취하거나 튀김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최근에는 고구마를 쪄서 반건조한 고구마말랭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구마 줄기는 볶아서 밥반찬으로, 잎은 쪄서 고구마잎 밥으로 즐겨 먹기도 한다. 이처럼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고구마는 감자와 마찬가지로 곡식이 부족할 때 굶주림을 해결해 준 정겨운 먹거리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고구마는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유백색 액체인 얄라핀(jalapin)은 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운동을 촉진함으로써 변비를 해소해주고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주식 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수분 함량 또한 높아 포만감이 높고 혈당 지수가 매우 낮은 편에 속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기도 한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라이신(lysine)의 함량은 옥수수나 쌀보다 높아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노란색이 짙을수록 항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구마에 함유된 마그네슘, 비타민C 성분은 피로물질 생성을 억제하여 스트레스 완화, 신경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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