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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형편이 어려운 공익근무요원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거제인터넷뉴스 발행인 김연길 대표가 통영 소재 8358부대의 선진병영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오후 8358부대 대대장실에서 4대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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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58부대 김상건 4대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본지 김연길 사장 |
김 대표는 그동안 8358부대에 속한 공익근무요원 중 집안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왔다.
김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8358부대 김상건 4대대장은 "형편이 어려운 공익근무요원들이 김 대표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요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표는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이런 일로 감사패를 받는다는 게 쑥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거제 /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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