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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오후 11:15:42 입력 뉴스 > 정치의원뉴스

통영시의회 민주당 의원들 강혜원 의장 물 먹이다!
출마 권하고 표는 통합당에 … 의장 손쾌환, 부의장 배도수 당선 강혜원 '인생 최대의 배신감이다. 바보 만들었다' 분노 폭발



▲ 제8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 된 손쾌환(미래통합당)의원과, 부의장에 당선 된 배도수 (미래통합당) 의원

 

 

8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손쾌환(미래통합당), 부의장에 배도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당선됐다.

 

통영시의회는 25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해 3선인 손쾌환 의원과 재선인 배도수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의장선거에는 강혜원 의원과 손쾌환 의원이 후보 등록해 무기명 투표를 진행, 손쾌환 의원이 13표 중 10, 강혜원 의원이 3표를 얻어 손쾌환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선거에는 배도수 의원과 이이옥 의원이 맞붙어 배도수 의원 10, 이이옥 의원이 3표를 얻어 배도수 의원이 부의장에 최종 당선됐다.

 

강혜원, 이이옥 낙선의 이날 투표 결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한 마디로 민주당의원들이 강혜원 현 의장을 배신하고 물 먹였다는 것이다.

 

 

-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통영시의회는 미래통합당 강혜원, 손쾌환 유정철, 문성덕 김미옥, 전병일, 배도수, 이이옥 의원등 8,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김용안, 정광호, 이승민, 김혜경 의원 등 5, 13명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85의 구조지만 통합당 소속 강혜원 의원은 그동안 당의 입장과 다르게 민주당 의원들과 손잡고 의장에 올랐다. 때문에 민주당으로 분류되어 76의 구조가 중론이다.

 

이런 가운데 통합당은 정점식 국회의원이 소속 시의원 개개인을 만나 설득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손쾌환 의원을 의장에 배도수 의원을 부의장에 출마 시켰고 이들은 620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런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621알 오후 같은 당의 강혜원 의원과 이이옥 의원이 나란히 후보등록서를 제출했다.

 

 

- 후반기 의장에 재 도전한 강혜원 의원의 설명

 

후보가 미리 조율된 통합당에서 이이옥 의원이 반발해 강혜원 의원과 손잡고 부의장에 출마한 사연에 대해 강혜원 의원은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강석주 시장으로부터 전반기와 같이 통합당 의원을 설득해 민주당 중심의 원 구성이 되었으면 좋겠으니 노력해 달라는 부탁이 있어 전반기 뜻을 같이 했던 배도수, 김미옥 의원에게 후반기에도 같이 가자고 권유 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어 통합당 내부에서 차기 상임위원장 자리에 이견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례대표인 이이옥 의원을 만나 부의장 자리를 제안하여 설득에 성공했지만 이이옥 의원이 같은 당 전병일 의원을 산건위원장에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석주 시장과 민주당 측에 이 같은 요구 사항을 전달했지만 전병일 의원에게 산건위원장 자리를 내어주면 두 자리(기총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를 가져 오게 되는데 이미 세 자리를 약속 받아놓고 있다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되어 놀랐다고 말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민주당 측은 검토에 들어갔고 2일 후 강혜원 의원에게 의장. 부의장은 등록하시고 상임위원장은 다시 협상합시다라는 문자를 보내와 강 의원은 이이옥 의원과 함께 후보등록을 하게 된다.

 

강혜원 의원은 이 과정에서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용안 의원의 확인을 거쳤기에 민주당 5표를 지원 받아 당선은 무난하리라 생각했지만 민주당 표 전부가 통합당 손쾌한, 배도수 의원에게 가면서 예상이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투표 결과가 나오자 강혜원 의원은 기자들에게 오늘 (투표 당일) 아침에도 민주당 김용안, 배윤주 의원으로부터 표 지원을 확인하고 약속받았는데 2년간 동고동락했던 민주당의원들과 강석주 시장이 배신을 넘어 물을 먹이며 바보로 만들었다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강혜원 의원이 분노와 흥분을 섞어 뱉은 말 사람 바보 만들어도 이런 식은 아니다. 평소 가깝게 지내던 정광호, 이승민 의원들이 귀 뜸이라도 해 주었으면 정견 발표 시 내용이라도 바꿔 깨끗이 의장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 의장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6월21일 오전 11시25분 민주당 측에서 

 강혜원 의장에게 보낸 문자를 강 의장이 공개 했다.

 

 

- 강혜원, 이이옥 의원만 물 먹었나?

  통합당 정점식 국회의원, 유정철, 문성덕, 김미옥 의원도 물!

 

 

이 같은 밀실 거래는 통합당 후보인 손쾌환, 배도수 의원과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용안 의원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의장 부의장 선거가 끝날 때까지 보안은 유지됐고 통합당 정점식 국회의원, 유정철, 문성덕, 김미옥 의원도 물 먹기는 마찬가지, 깜깜 무소식이었다.

 

그러다 보니 손쾌환, 배도수 의원이 의장 부의장 당선만 노리고 동료 의원들의 양해나 동의도 없이 본인들의 잇속만 차렸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것은 이미 당선에 성공한 손쾌환, 배도수 의원이 동료 의원들을 만나 상임위원장 세 자리를 민주당에 주기로 한 약속을 밝히면서다.

 

이에 대해 협상을 주도한 손쾌환 의원은 "5 대 8 구도는 '을'의 위치였다. 의장과 부의장을 확보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이해해 달라"고 했다.

 

3선인 김미옥 의원은 재선인 배도수 의원에게 부의장 후보 자리를 양보한 반면 짐짓 기총위원장 자리를 기대하고 있다가 날 벼락을 맞았다.

 

자기들만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일련의 협상을 용납 할 수 없다면서 내일 선거에 꼭 출마하겠다. 동료 의원들이 민주당에 표를 던지는 무모한 행동을 경고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는 해당 행위로 간주하겠다고 김 의원은 선언했다.

 

이 같은 밀약 사실을 미리 알고 대책을 요구했던 이이옥, 전병일 의원을 해당 행위라고 몰아 붙였던 정점식 국회의원의 입장도 난처해 지긴 마찬가지다.

 

오히려 이들 두 의원은 손쾌환, 배도수 의원을 해당 행위로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통영시의회는 내일 (26) 2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총무, 산업건설, 의회운영위원장을 뽑는다.

 

한편 손쾌환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의회 전문성 강화와 정책의회를 지향하는 실용적 의정활동의 여건을 만들겠다. 시민의 대의기능으로서 감시와 견제기능은 물론이고 정책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민생의회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배도수 의원은 앞으로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통영시의회가 가장 모범적이고 앞서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 추가  6.26 18:21]

 

통영시의회는  26 2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총무, 산업건설,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결과는 밀살거래가 현실로 나타나 민주당에서 상임위원장 3석을 이변 없이 가져갔다.

 

기획총무위원회  -  배윤주 의원 7, 김미옥 의원 3, 무효 2

산업건설위원장  -  김용안 의원 단독  출마  8표, 무효 4

의회운영위원회  -  정광호 의원 단독  출마   8표, 무효 4

 

 

8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결과

 

의 장 손쾌환 의원

부의장 : 배도수 의원

 

<<기획총무위원회 >>

- 위원장 : 배윤주 의원

- 간 사 : 이승민 의원

- 위 원 : 배윤주, 이승민, 강혜원, 김미옥, 유정철, 이이옥 의원

 

<< 산업건설위원회 >>

- 위원장 : 김용안 의원

- 간 사 : 김혜경 의원

- 위 원 : 김용안, 김혜경, 문성덕, 배도수, 전병일, 정광호 의원

 

<< 의회운영위원회 >>

- 위원장 : 정광호 의원

- 간 사 : 김혜경 의원

- 위 원 : 정광호, 김혜경, 배도수, 배윤주, 이승민 의원

 

 

 

이 기사는 경남도 지방일간신문인 창원일보와 daum(뉴스-통영), 네이트 등 포털싸이트에도 함께 보도돼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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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용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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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uu
남부끄러워서 우째 의회 나오노? 시민들이 다 애기한다. 욕심이 너무 과했다고 .....정신 차려라 이 사람들아..... 2020-06-29
고고
wk ~~~~~~~~~~~~~~자알들 한다 2020-06-29
모범적인통영시의회
배부의장모범적이고앞서나갈수있는의회가능하긋나모두각개전투할거그튼데전반기함께한강의장이랑미옥이보내고손의장이랑앞서는나가구나 2020-06-26
욕심
욕심 때문에 날벼락 맞았네, 꼴좋다. 2020-06-26
팩트맨
Fact) 여기서 팩트를 말하겠다 제일 중요한거는 강의원이 통합당을 배신 안했으면 애초에 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들 논점을 흐리네 2020-06-26
미륵
손쾌환 .배도수 .김용안 뇌에 뭐가 들었는지 연구대상 의장의 자질이 있는지도 배도수 교육자라는 작자가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수준들이 다 똑 같다 코매디로 나가는게 2020-06-26
의리
좁은 지역사회에서 몇안되는 의원들끼리 행님친구동생하면서 지내는데 뒷통수나치고 안볼끼가 내일이 없는거처럼 사네 안타깝다 집안단속도 못하면서 이래가꼬무슨 통영발전을 다들 운운하노 2020-06-26
또라이
강석주 .손캐환.배도수.김용안. 역시 보통사람이 생각지도못하는 야비한수작에 몆몆의원들이 뒷통수를 맞았네 정점식의원의 리더십도 문제네 이런 의원들을 믿고 다음에는 국회는 커녕 집에가서 애나 봐야것소 시장도 민주당이원들도 통합당 손쾌환 배도수 까지도 이런 야비한짖을 합작하는 의회인데 시정이 잘돌아 가것나 정말 중앙 신문 날일들이다 손쾌환 ,배도수 자격 박탈해야한다 이런자들이 의장 .. 2020-06-26
민주당싹쓸
기총에 미옥이도 나가리됐네!의장손의원,부의장배의원, 상임위3석 민주당 사이들 좋게 맛있게 자싯네 그럼 누가 해당행위가 되는거지? 2020-06-26
민주통합당
동네정치에서 당이있나 점식이가 아그들 단도리 잘못하네 민주당이 강의장 이용해서 결국은 손이랑 손잡고 상임의 3석다묵고 민주통합당되는기지 이런게 협치인가?ㅎㅎ배신의배신 콩가루의회 강의장 사람들 믿지마이소! 2020-06-26
그늘나무
국회가 좌,우가없으니 시의회 무슨좌,우가있겠으요 자기만살 면되지 그러나 시민들의 눈은 그렇지 않을겁니다 점식이 엿 잘먹였으 같이엿먹네요 통합당 한심합니다 2020-06-26
들국회
정치는 무섭네요 자기가살수있는길이라면 의리도앞면도 필요없네요 배도수의원 손도잘비비고 돈도많고 뭐가무서울게있으요 점식이 완전 엿먹었네요 2020-06-26
미륵도
시장이나 민주당 피도눈물도 없네 가만 있는 강의장님 꼬셔 놓고, 손씨한테 붙어먹고 참 진짜 개판이구만, 강의장님이 그래도 호형호제하며 인간적으로 대하던데 좁은동네에서 참..믿을사람 없네 의장님 상심이 크실텐데 털어버리세요 응원합니다! 2020-06-26
시민
세상에 같은 당원끼리 협력해야 할 의원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3사람은 하루빨리 당에서 제명조차하여야 할 것임 2020-06-26
동민
민주당믜윈 알아서잘 했구 두번다시 강후보에표를준면 다죽어야한다. 전.이.강3표는 분석할것도업다. 제명시켜라. 2020-06-26
통영시청
시민이 똑똑히 보고 있다 의장 부의장 미통당처분은 모르겠고 사의를 표하고 사과하라 그리고 선거를 다시 하라 통영시민을 뭘로 아나 꼴통들아 2020-06-26
도깨비
거래이끼리 자리째네 2020-06-26
덕구
애초에 강의원이 배신하지 않았다면 통합당이 의장,부의장,위원장 싹쓸이할수 있었던거 아니에요?? 무슨 생각으로 문자내용까지 밝혀가면서 억울하다고 하는거지 도통 이해가 가지않네 2020-06-26
호두나무
정의는 승리한다~ 손의장 당선 축하하오 통합당 배신하더만 잘됐소 민주당이 왜 그렇겠소 ? 여론을 의식한거지 강의원이 여론이 안좋은데 2020-06-26
용화사
이번 시의원들...... 2020-06-26
구독맨
역시 통영인터넷뉴스 잘해요 한발 더 들여다 본 기사 좋아요에 한 표 2020-06-26
털떨이
강혜원의장과 강석주 시장이 콤비라고 소문 났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2020-06-26
나 당원
통합당에서는 강, 이. 전 세명을 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던데 이제 제명 대상이 바뀌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 기사가 팩트라면????????????? 2020-06-26
ㅎㅎㅋㅋ
세상은 그런 것이다 인생을 좀더 살다 보면 깨우칠수 있다, 특히 정치판에 무슨 의리가 있고 신뢰가 있는가 그냥 그때 그때 이익따라 움직이는 인간들이 정치인 아니갓나 실망하지 말자 2020-06-26
솔로몬
그래도 그렇지 민주당의원들 그러면 안되지 강혜원 의장 욕 먹어가면서 강석주 시장 커버하고 그동안 민주당과 얼마나 잘 지내면서 서로 협조한 것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디 죽이자고 작정했구먼 2020-06-26
조돈길
법안을 다루는 의원자가 붙는사람 들은 전부 무보수 명예직으로 할것을 국민들은 원한다 쥐꼬리만도 못한권력도 감투라고 인간성을 표출하다니&#4514; 2020-06-26
미륵불
강혜원 의장 지나친 탐욕의 결과요 배도수의원 전반기도 같은당 동료 버리고 욕심따라 한자리 차지하더니만 후반기도 역시나라~ 그 인격이 어디 가것소 김미옥의원 전반기때를 생각해 보소 민주당에 표를 찍으면 해당행위로 간주한다 해당행위는 당신이 먼저잖아 손쾌환의장당선자 한마디로 어이 없소 2020-06-26
멘데
열세명 모두가 코매디언들이다^ 집행부공무원들 보기 안부끄러울까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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