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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오후 9:26:51 입력 뉴스 > 화제의 인물

“새바람 행복 경북을 꼭 만들겠다”
한지협,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대담



민선 7기 경상북도의 슬로건인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을 추진하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임원진, 경북대구회원사가 경상북도가 그려나가는 청사진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담에 앞서 김윤탁 회장은 경북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행정과 변화를 통해서 일터 넘치는 부자경북, 아이들이 행복한 젊은 경북,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이웃과 함께 복지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철우 도지사의 열정이 활활 타오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 회장은 전국적인 인터넷언론사 네트워크망이 구축되어 있는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는 새로운 경북의 소식을 전국으로 알릴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앞으로 경상북도가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경북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 이철우 경북지사가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윤탁 협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온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임원진과 경북대구 회원사의 경상북도 방문을 환영한다. 인터넷언론은 이제 가장 영향력이 큰 언론사로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언론의 시작을 알린 김윤탁 회장과 회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환영했다.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터넷언론사의 실시간 뉴스는 이제 세상의 흐름을 알아 가는데 가장 유익한 언론사로 그 영향력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경상북도 방문을 통해서 문화와 역사와 발전적인 새로운 경상북도의 소식을 전국으로 알려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취임 이후 직원들과 상생협력 도모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의전보다는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회원사와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경상북도청의 면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철우 도지사와 회원사와의 11답이다>

 

Q. 민선7기 도정운영 큰 방향은?

 

70년대만해도 서울과 견주던 경상북도는 현재 인구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낙후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경상북도를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행정을 펼칠 생각이다. 저를 포함한 도청의 공무원 모두 수처작주(隨處作主)의 마음으로 시킨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인처럼 적극적으로 일하도록 도정을 운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생각 하에 취임이후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일하고 있다. 경북 이곳저곳을 다니며 직접 듣고 보면서 경북발전을 위한 기틀을 만들고 있고, 기존에 행하던 의전을 과감히 버리고 도청직원들과 대화와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북 경제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를 통해 삼성전자 전무 출신 전우헌 부지사가 임명됐고,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인구감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잡아위원회',‘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켜 운영 중에 있다. 경북 경제발전에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일하는 현장형 도지사가되어 공직자들과 함께 열린 행정을 만들어 나가며, 경북의 일자리창출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Q. 민선 7기 경북도정의 목표와 구체적 실천방안이 담긴도정운영 4개년 계획이 확정됐다. 핵심내용과 방향은?

 

민선 7기 경북도정의 방향은 명확하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이다. 일자리 창출에 가장 중요한 투자유치 20조원을 달성하고, 기업일자리부터 문화관광, 농업, 건설 등 분야를 막론하고 좋은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돌봄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축하고, 안정된 소득이 보장된 살아나는 마을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담았다.

 

이 외에도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만들기 위해 23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는 경북관광공사를 설립해 현재 경북이 지닌 넘치는 관광자원에 스토리를 입힌 새로운 기획과 마케팅을 마련해 국내 관광객 2천만, 외국인 관광객 200만 시대를 열겠다. 농도 경북의 위상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농식품 유통전담기관을 구축해 농업6차산업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에 새바람을 일으킬 청사진이 담긴 4개년 계획은 10대 분야 100대 과제로 나눠져 있다.

 

구체적인 세부사업은 총 277개에 달하는데, 그 중에서 신규 사업이 119개로 가장 많았으며, 기존사업 확대 88, 기존사업을 보완한 시책은 70개에 지나지 않는다. 새로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을 대대적으로 수정한 사업이 75%를 차지한다. 도민의 기대만큼이나 큰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 것이다.

 

Q. 일자리와 경제의 구체적 실행방안은?

 

일자리 창출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기업이다.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켜 은행, KOTRA, 금융기관 출신의 베테랑 위원들을 위촉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본격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포항 및 구미를 비롯해 분양률이 저조한 공단에 대해 토지 무상임대 혹은 조성원가보다 저렴하게 분양하는 등 파격적인 방안들이 제시될 것이다.

 

좋은 조건으로 물꼬를 틀고 기업이 입주하기 시작하면 일자리와 세입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이득을 가져올 것이다. 기업유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범부서적 과제로 삼고 있다. 문화관광, 농업,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농업6차산업화와 경북의 4대정신을 연계한 문화관광, 드론 등 4차 산업분야처럼 경북이 지닌 무궁무진한 자원을 활용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 활성화와 농산물유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기구를 마련하기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특히 청년에게 일자리와 함께 보육, 문화환경까지 제공해 스스로 만족하며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시범마을을 조성해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점차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담을 마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자전거를 타고 경상북도청 본관에서부터 천년의 숲 등 구석구석을 회원사들에게 안내를 하면서 경북의 미래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인터넷언론사가 첨병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Q. 문화관광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 메카로 만들 경북만의 방안은?

 

글로벌 관광문화의 트렌드에 대응해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하고 23개 시군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해 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하려 한다. 경북은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20%를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문화자원은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정신으로 집약된다.

 

이러한 4대 정신은 무궁무진한 문화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 문제는 트렌드에 맞는 관광 프로그램이 제대로 기획되지 못하고,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관광프로그램 및 콘텐츠 기획과 더불어 통합 마케팅 기능을 수행 할 문화관광공사를 만들고, 대구시와도 협의하여 양 도시의 문화자원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Q. 농업인구 많은 만큼 농업 정책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농업으로 청년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요?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가호수, 농업인구 및 농업소득 전국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귀농귀촌 역시 14년 연속 1위를 점하고 있다. 농업발전의 인프라는 충분하다. 문제는 고령화다. 65세 이상 농가가 46.4%로 전국3위다.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경북은 그 돌파구를 청년과 6차산업화에서 찾고 있다. 경북유통공사를 설립해 농업기반 없는 청년을 지원하고, 6차산업농가의 가공품 판로를 확보해,‘생산-가공-유통의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농업기반 없는 청년에게 고령농업인의 토지를 임대, 수익을 공유하는 농업 주주사업, 농업에 4차산업을 입힌 스마트팜 임대사업 및 농업과 보육, 문화가 아우러진 시범마을의 조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북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Q. 이철우 지사만이 가지고 있는도정 운영의 철학이 있다면?

 

실용실리의 가치를 중요시한다. 도지사도 공무원도 도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정을 갖고 일해야 한다. 첫 직원조회에서 직원들에게 큰절을 한 것도 열정적으로 일해 달라는 의미였다.

 

격식과 의전을 따지지 말고 일 잘하기 위한 방법에만 신경쓰라고 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한다. 문제도 답도 모두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출근도 현장으로 하라고 했다. 보고서만 봐서는 농업도 과학도 관광도 제대로 알 수 없다. 농업인보다 농사를 더 잘 아는 공무원, 교수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 인사시스템도 열심히 노력해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그 대가가 돌아갈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Q. 경북도정에 관한 사항을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기 위하여 인터넷언론사에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인터넷언론은 새로운 언론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매체이자 소통의 중심이다. 인터넷 스마트폰 생활화되면서 새로운 매체 환경을 창출하고 시대적 흐름과 함께 언론의 새로운 지평 열었다.

 

인터넷 언론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뉴미디어시대를 선도해온 여론의 창이다. 지역인터넷언론은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이자 지방분권, 균형발전의 견인차로서 역할을 해야한다. 생활밀착형 보도로 주민의 관심과 참여을 유도하여 도정 추진동력 확보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 지역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도정의 옳은 소식을 전해줬으면 한다.

 

Q. 대구공항 경북이전에 대하여 통합 신공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변화시킬 대역사이며 백년대계이다. 통합공항 이전은해도 되고 안해도 그만인 사업 아니고 대구경북 광역 경제권 확대, 대구경북 영광재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이다. 공항은 글로벌 시대의 국가 경쟁력, 4차 산업혁명 가교 역할이며, 교통물류의 중심인 지역의 중심 공항이 필요하다.

 

건설 및 주둔의 경제효과는 생산유발만 121천억원, 부가가치유발 55천억원, 취업유발 121천명이며,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광 마이스(MICE),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활성화로 3차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민수용성이 관건이니 시도민 함께 설득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 반 의견도 다 같은 애향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연히 존중되어야 한다.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향후 법적인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 기사는 경남도 지방일간신문인 창원일보와 daum(뉴스-통영), 네이트 등 포털싸이트에도 함께 보도돼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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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용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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